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메자와 메구 (문단 편집) == 인물 == 연령 비공개로 추정되는 나이를 고려하면 업계에 흔히 볼 수 있는 젊은 성우 중 한 명에 소극적이고 여릴 것 같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대단히 대범하고 싹싹한 성격을 지녔다. 주로 노출되는 엉뚱한 모습이나 경험이 부족한 신인다운 면모와는 별개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전혀 부침이 없어 경력이 크게 벌어져 부담스러울법한 선배들과도 어렵지않게 소통하는 수준.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곤 하는데, 상대방이 쉽게 호의를 가질 수 있는 질문이나 칭찬을 적극적으로 던지는지라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시간도 무척 빠른 편. 구사하는 단어 선정이 다소 개성적일 뿐 긴장으로 버벅이지도 않고 방송의 수위에 알맞는 표현들을 적재적소에 잘 구사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명석함이 엿보이는 부분. 먼저 축구를 시작했던 연년생의 남동생이 뛰는 모습을 가만히 앉아서 구경하는게 지루했다는 이유로 함께 축구를 시작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때까지 쭈욱 주 5일씩 전념하는 생활을 보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초반까지 약 8여년간 몸담았으며, 한 때는 주장까지 맡기도 했을만큼 매우 진지하게 임했다는 모양. 포지션은 주로 미드필더. 멀게는 국가대표를 목표할 만큼 열정적으로 활동하던 어느날 병원에서 '뒷꿈치뼈에 구멍이 나있다'는 소견이 나와 아쉽게도 꿈을 접었다.[* 평범하게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은 없는 수준. 사실 부상외에도 커다란 지분을 차지하는 또다른 이유가 있으나 유쾌한 이야기가 아닌지 공공연히 밝히지 않고 있다.] 축구를 그만둔 뒤엔 이렇다 할 목표없이 메론빵만 파는 빵집주인이나 잠수함을 타고 심해어를 발견하는 사람같은 엉뚱한 장래희망을 둘러대며 무료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돌이켜보면 그나마 축구에 몰두하던 초등학교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것이고 중학교 시절은 그때보단 조금 못한 수준이였지만 그 이후의 고등학교 시절은 그야말로 어두운 추억 밖에 없다고 말한다. 머리도 치렁치렁하게 길러 얼굴도 제대로 안보이는데다 학우가 말을 걸어도 땅만 바라보며 겨우 들릴까 말까 수준의 단답형 대답만 반복했기 때문에 이렇다 할 인간관계도 전혀 형성하지 못했다.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시기 즈음엔 소속사측에서 당시의 에피소드들은 공개석상에서 거론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입막음할만큼 여러가지로 삶에 치여 정신적으로 닳아 있었다고 한다. 성적이야말로 나름대로 우수한 편이였지만 교우관계는 넓지 않았으며, 지금의 모습만 아는 팬들이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고고한 성향의 학생이였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시청한 심야 애니메이션 [[리제로]], 그 중에서도 [[렘]]역의 [[미나세 이노리]]의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고 위안을 얻으며 성우라는 직종을 처음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이런저런 경위를 거쳐 홋카이도에서 훌쩍 도쿄로 상경해 성우 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당시의 자신을 아는 이들은 같은 학교에 있던 우메자와가 성우가 되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할 것이라는 모양. 이런 고교시절을 보낸 후유증인지 프로 성우로 데뷔한지 몇 년이나 흘렀음에도 여전히 피사체로 사진찍히는 것이 어색해서 대부분의 사진이 무표정이거나 겨우 입꼬리가 올라가는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근래의 선배 동료 성우들은 그녀의 살갑고 밝은 모습만 봐서 상상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으지만 팬들조차 우메자와가 찍힌 사진 대부분에서 그녀가 웃지 않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는 수준. 축구를 하던 당시엔 하도 외부 활동이 잦다보니 햇볕을 많이 받아 피부가 새까맣고 머리도 짧은 단발 스타일을 유지해 남자아이로 자주 오인받기도 했다. 덕분에 여자 동급생들에겐 무척 인기가 있었으나 다투는 것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라 늘 싱글벙글 웃으며 뛰었기에 동료 선수들로부터는 부끄럽다는 핀잔을 종종 듣기도 했었다고. 당시엔 종종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다른 팀 선수 어머니들에게 혼난 적이 몇 번이나 있었고, 곳곳에서 남자냐 여자냐 물어오는 일도 많았던터라 머리를 조금 길러 오해를 불식시켰다. 축구를 그만둔 뒤엔 본격적으로 외모를 가꾸는 일에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오랜 노력 끝에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었다. 목소리에 대한 일화가 있다. 본인 말대로는 어릴 때 친구들과 넷이서 밤샘 토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너무 말을 많이 했다 보니 한 달 동안 목소리가 안 나오게 되어버렸고, 다시 목소리가 나오게 됐을 땐 목소리가 바뀌어 있었다고 한다. 원래 목소리는 지금보다 더 낮았다고 하며, 그래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때 말을 너무 많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QqXBQSfWHTM|#]] 좋아하는 색은 물빛, 라벤더, 모스그린. 좋아하는 음식은 [[스시]], [[차완무시]], [[토리텐]]. 좋아하는 과자는 카루비(Calbee)의 홋카이도 한정판인 [[https://blog.naver.com/sapporofactory/222160848353|포테코탄]]. 싫어하는 음식은 [[셀러리]], [[중화요리]]. 좋아하는 음료는 과일 베이스의 차와 보리차. 커피는 잘 못마시고 대신 아이스 코코아를 마셨는데 너무 많이 마셔셔 질렸다고 한다. 본인은 자각이 없지만 은근 지는 것을 싫어하는 승부욕 강한 성격. 현재의 목소리는 학생시절보다 높은 톤. 고등학교 친구를 몇 년만에 만났는데 목소리가 고교 때보다 높아졌다고 들었다. 입버릇은 'なんか(왠지)'. 별명인 '메규시'는 고등학생 때부터 불려온 별명. 중학생 때는 친분도 없는 아이에게 안보이는 곳에서 '메구메구'라고 불렸다. 취미인 감자튀김 만들기는 상경하기 전 오랜기간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로 감자튀김을 만드는 일을 했는데, 어느날 집에서 만들어봤더니 어머니가 "메구가 만든 게 더 맛있네."라고 칭찬한 것이 계기라고 한다. 롯데리아의 감자튀김이 반으로 갈랐을 때 단면에 내용물이 꽉 차있어 이상적이라고 하며, 케첩보단 소금파. 2021년 최근에는 [[버거킹]]파라고 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듯. 당시 아르바이트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관심분야인 아이돌 그룹 [[BiSH]]의 팬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그림 그리기는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뿐으로 실력은 좋지 않다. 메구리아이 1회에서 경악할 만한 자화상을 그렸는데, 무섭다는 감상에 "조만간 안 무서워질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https://twitter.com/meg_umezawa/status/1415257575373697027?s=20|그림]] 왼쪽 상단에 찍힌 그림이 1회에서 그린 그림으로, [[시즈키 아즈사]]가 게스트로 왔을 때 이게 그려진 마카롱을 간식으로 줬는데 시즈키는 귀엽다고 칭찬했다.--?-- 햄스터와 공룡은 굿즈화되어 판매한다. 사실 손재주 자체가 없는지,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쿠키 만들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본인에게는 제과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홋카이도의 양친은 꽃집을 운영한다. 나이 [[터울]]이 좀 있는 오빠와 한 살 밑의 남동생이 있다. 가족은 모두가 장신이나 본인만 작은 편이며 생김새는 부모가 아닌 할머니를 빼닮았다고 한다. 홋카이도에서 상경하고 나서 한동안은 오빠와 함께 살았다가 현재는 따로 살고 있다.(2021년 6월 기준) 뭐든지 동생인 자신에게 양보해준다면서 "사이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오빠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자신도 곱슬머리인데 오빠는 더 곱슬머리라고 한다. 오빠는 멋내기를 좋아해서 금발로 염색한 적도 있었는데, 귀성했을 때 어머니가 장남을 못 알아보고 저 사람 멋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오빠도 애니를 굉장히 좋아해서 동생의 출연이 늘어나는 것을 매우 기뻐해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